음악방송 1위도 밥 먹듯 했던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정하나, 반전 화보 공개하며 드디어 돌아왔다

반응형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정하나가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핑크 프릴 원피스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정하나 / 이하 bnt

소속사 우쥬록스(대표 박주남)는 29일 정하나가 참여한 bnt 매거진 화보 A컷 사진과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하나는 페미닌한 표정과 포즈로 콘셉트를 소화했다. 핑크 프릴이 돋보이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소화하며 사랑스러우면서도 분위기를 뽐냈다.

정하나가 올 블랙 콘셉트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강렬한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여심은 물론 남심을 사로잡는 리즈 갱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하나는 인터뷰를 통해 연기레슨 및 내년 발매 목표로 하는 솔로 앨범 준비 등 바쁘게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숏폼을 통해 누나, 언니처럼 편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활동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서는 “부담감보다는 생각이 많은 것 같다.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며 “‘정하나가 이런 색깔을 가진 보컬이었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솔로 가수로 돌아온 정하나 / 이하 정하나 인스타그램

최종 목표를 묻자 정하나는 “나이가 들어도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정하나는 2009년 시크릿 멤버 징거로 데뷔, 'MAGIC(매직)' 'MADONNA(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예명 징거에서 본명 정하나로 활동명을 바꾼 그는 유튜브 등을 통해서만 활동했고 공식적인 연예계 활동은 멈췄다.

오랜 시간 공백기를 이어간 정하나는 최근 유주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하나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bnt에서 볼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