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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김나영 / 이하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열린 마이큐 개인전에 참석한 모습을 인증했다.
김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열린 마이큐 개인전에 참석한 모습을 인증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마이큐 품에서 너무나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마이큐는 그런 김나영을 꼭 안은 채 든든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김나영은 "묵묵하게 매일매일 아름다운 것들을 창작해 가는 당신을 존경하고 응원한다"며 마이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디자이너 요니P는 "너무 행복해 보인다. 사랑받는 여자의 행복한 얼굴이 이렇게 이쁠 수가"라고 감탄했다. 누리꾼들 역시 "정말 아름다운 투 샷이네요", "럽스타그램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설레는 포스팅이네요", "너무 닮았어요 두 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은 2015년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동갑내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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