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출국 현장 과잉 경호 충격적 영상 '소화전 있는데 팬 밀어버리는 경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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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마카오로 출국한 NCT드림

NCT드림 출국 현장서 과잉 경호

경호원이 팬 세게 밀쳐 넘어지는 장면

소화전 있는데 팬 밀어버리는 경호원

'심하다 고소감' 반응

그룹 엔씨티드림(NCT DREAM) 출국 현장에서 과잉 경호의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12일 NCT 드림 멤버 마크, 런쥔, 제노, 재민, 해찬, 천러, 지성은 월드 투어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2 : In A Dream' MACAU SHOW 2 : In A DREAM' MACAU(NCT 드림 투어 '더 드림쇼2 : 인 어 드림'마카오) 일정을 위해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했습니다.

NCT 드림 경호원 과잉 경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영향력 있는 그룹인 만큼 이날 현장에는 NCT 드림을 현장에서 잠깐이라도 보기 위해 모여든 수많은 팬덤이 모여 있었습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에 출국장 앞까지 걸어가는 동안 팬들과 매체들이 따라붙어 이들과 동행하는 일은 흔히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 과정에 아티스트는 물론 누구라도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 안 되기 때문에 경호원들의 경호가 붙습니다.

이날 트위터에서는 NCT 드림 멤버들을 쫓아가며 멀리서 사진 찍고 있던 한 팬이 과잉 진압되는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한 팬이 멀리서 동영상을 찍고 있던 중 멤버들 옆을 경호하던 경호원이 그 팬을 세게 밀치는 바람에 넘어지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NCT드림 과잉경호 영상

경호원이 팬 밀어 넘어지는 장면

과잉경호 트위터에서 빠르게 확산

소화전 있는데 팬 밀어버리는 경호원

영상을 게시한 트위터 이용자는 "이 팬 괜찮나요? 가까이도 아닌데.. 그냥 멀리서 찍어도 안 돼요? 오버하네"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트위터에서 13일 오후 5시기준 3300개 리트윗, 4600여 개 인용, 800여 개 좋아요를 받으면서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느 전해졌는데, 영상을 본 네티즌은 "이건 진짜 고소감이다. 증거 영상도 있으니 고소하시길" "저건 폭행이다" "아무 것도 없는 곳도 아니고 잘못 머리 박으면 큰일 나겠다"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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