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트로트 여가수 해수 유서 남기고 극단적 선택 사망

반응형

트로트 여가수 사망설 사실로

29세 트로트 여가수 해수

유서 남기고 극단적 선택

etc-image-0

트로트 가수 해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29세!!

ytn은 오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민의 날 행사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해수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참석이 어렵게 됐다는 주최 측의 연락을 받았다고 15일 보도했습니다.

etc-image-1

트로트 가수 해수 극단적선택

유서 발견

지난 13일 경찰에 따르면 30대 트로트 가수 여성 A씨가 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를 발견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tc-image-2

사망한 트로트 가수 해수는 누구?

국악을 전공한 해수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 지상파 음악경연프로그램을 비롯해 몇몇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실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악을 전공한 점, 30대 트로트 여가수 등을 토대로 해수가 지목됐습니다.

etc-image-3

이런 가운데 해수 인스타그램 댓글창이 14일 기전으로 모두 폐쇄되면서 사망설에 더욱 무게가 실렸습니다.

1993년생인 해수는 2019년 싱글 앨범 '내 인생 내가'로 데뷔해 '가요무대' '아침무대' '더트롯쇼'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