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스페셜 MC 주현영, 출산 위해 하차 안영미에 순산 기원 "스트레스 받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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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7월 출산을 위해 ‘라디오스타’에서 잠정 하차한 가운데,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첫 주자로 나선 건 배우 주현영이었다.

주현영 / 사진 뉴스 1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안영미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나선 주현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안영미의 빈자리를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로 유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스페셜 MC로서 이미 ‘라디오스타’ 첫 녹화를 마친 주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게스트 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영미언니가 지키고 있던 빛나는 자리에 앉아보는 영광을 누리고 왔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키링으로 만들어 데리고 다니고 싶을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츄와 함께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다”라고 밝혔다.

주현영(왼쪽)이 남긴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사진. 개인 SNS 제공

이어 안영미를 향해서는 “우리 영미언니 언제나 편안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순산하시길 기도하겠다”라는 다정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안영미는 지난 1월 2세(태명 딱콩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미국 출산 계획이 알려지면서 뜬금없이 원정 출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어 안영미를 향해서는 “우리 영미언니 언제나 편안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순산하시길 기도하겠다”라는 다정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주현영 인스타그램

주현영 인스타그램

주현영 인스타그램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안영미는 지난 1월 2세(태명 딱콩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미국 출산 계획이 알려지면서 뜬금없이 원정 출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안영미는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다.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다 지금 뱃속에서 꼬물락하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해주시는 게 어떨까”라며 원정 출산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또한 안영미는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다.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다 지금 뱃속에서 꼬물락하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해주시는 게 어떨까”라며 원정 출산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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