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방문한 트와이스 다현, 해맑은 미소로 생선 손질...맑눈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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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이 알바로 ‘도시횟집’에 출격, 생선 손질을 하며 해맑은 광기를 드러냈다. 또한 서빙에 나선 트와이스 다현의 모습이 삼촌 팬 손님의 ‘입틀막’을 불렀다.

다현 인스타그램

11일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에선 영업6일차 모습이 공개됐다. 트와이스 다현이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알바생으로 등장한 다현은 “혹시 저 기억하세요?”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기억한다”라고 대답하면서도 이름을 기억하지는 못하는 모습. 김준현과 윤세아는 다현을 알아봤지만 이경규는 다현이 이름을 밝힌 다음이야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다현은 회 주방에 입성했고 삼촌 팬 김준현은 “앞치마도 하고 만반의 마음의 준비 먼저 하고”라고 생선 손질을 하게 된 다현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윤세아의 시범을 유심히 살핀 다현은 “비늘 벗기고 배 가르고…너무 기대된다. 시켜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생선 손질 일타강사 이태곤에게 생선 손질하고 회 뜨는 방법을 전수받는 다현. “미안해”라고 말하고는 생선의 비늘을 벗기고 첫 단독 손질을 완료했다. “할 만하지?”라는 질문에 다현은 “재밌어요”라고 의욕 가득한 눈을 빛냈다.

생선 대가리를 따고 지느러미를 제거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다현은 “한번 해봐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어 칼을 들고 생선을 손질하며 활짝 웃는 얼굴로 해맑은 광기를 드러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이어 회 주방 알바의 특권으로 이태곤이 직접 뜬 회를 먹어보는 다현. 싱싱함에 몸서리를 치며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다현의 찐 반응에 이태곤 역시 삼촌 팬으로 돌아가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업을 앞두고 열심히 생선 손질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다현에게 이태곤은 “본능대로 하면 된다”라고 말했고 윤세아 역시 “넌 할 수 있어”라고 응원했다.

이어 손님들이 도착한 가운데 다현은 돌돔 손질하기에 돌입했고 이태곤은 손질을 끝낸 돌돔의 상태에 “굿”이라고 말하며 다현의 야무진 손을 칭찬했다. 돌돔 한 점을 맛보라며 다현에게 건넨 이태곤. 손님들이 볼까봐 숨어서 돌돔을 맛본 다현은 “미쳤어요!”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현, DAHYUN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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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Dahyun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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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TWICE Dahyun - 4th World Tour 'III' in Inglew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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