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으로 11kg 쪘던 유튜버 산범
2001년생 산범 지난해 딸 출산
출산 6개월만에 완벽 몸매 공개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한 유튜버 산범(본명 정수영)이 출산 6개월 만에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깔 공루미의 사진을 비롯해 산범의 다양한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산범 출산 후 공개한 몸매 근황
사진 속 분홍색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산범은 허리춤에 손을 얹고 쑥 들어간 배를 드러냈습니다.
불과 6개월 전만 하더라도 만삭이었던 그녀는 영락없는 20대 초반 소녀의 모습이었습니다.
짧은 미니스커트에 시스루를 매치한 복장에서는 여성스러움이 묻어났습니다.
임심과 출산으로 불어났던 살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다리를 통해 생각해보건데 출산 이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임신으로 11kg 찐 산범
산범은 임신 30주 차에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체중계 위에 올라간 산범의 몸무게는 71.9kg 였습니다.
약 11kg 쪘다고 밝힌 산범은 공혁준에게 "나 살찐 거 같아?"라고 물었고, 이에 공혁준이 "아니"라고 답하면서 풋풋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자아냈습니다.
불과 반년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산범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언제 이렇게 살을 쪽 빼셨대" "몸매 관리 진짜 대단하다" "그 흔한 튼살 하나 없는 당신은 갓벽"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산범은 누구?
2001년생인 산범은 틱톡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2019년 5월부터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주로 일상 V-log, 메이크업 콘텐츠 등을 제작했고, '고등 일진의 랩'이라는 주제로 시리즈 영상을 올려 크게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유튜버 진용진이 기획했던 '머니 게임'에서 공혁준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11월1일 깔 공루미를 낳아 육아를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