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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내 민효린만을 위한 라이브
민효린 앞에서 '나의 마음에' 라이브
감동한 듯 울컥한 모습 보인 민효린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만을 위한 라이브를 공개헸습니다.
태양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태양 [Down to Earth] 다큐멘터리 필름 TEASER 1'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민효린만을 위한 라이브
태양 '나의 마음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태양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최근 발매한 새 EP 앨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Seed)'를 민효린 앞에서 불렀습니다.
감미로운 연주에 맞춰 태양은 열창했고 이를 지켜보던 민효린은 감동한 듯 입을 막았습니다. 민효린은 태양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태양은 민효린을 보며 미소지였습니다. 또 태양은 따뜻한 눈빛으로 민효린을 꼭 안아줬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민효린 이 곡 듣자마자 울었다던데"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이거 다큐 나오는 건가? 좋다" "알면 알수록 멋있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태양은 지난달 25일 EP 앨범 'Down to Eatrh'를 발매했습니다. 2018년 민효린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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