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오른발 선천성 기형 고백 깁스한 상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 부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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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선천성 기형 고백

부상으로 오른발에 깁스한 상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

방송인 장성규가 부상 소식을 알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장성규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사진을 올리며 부상을 입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장성규 부상 소식

오른발 선천성 기형

사진 속에서 목발을 짚은 그는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한 채 힘겹게 걷고 있어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게 갑작스레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다"

"오른발이 선청성 기형이라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쾌차해라. 허리나 골반이 안 좋거나 걸음걸이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하더라. 아무일 없이 나으시길 바란다" "아니 왜 갑자기 다쳤을까.. 얼른 회복해라" "헐이게 무슨 날벼락. 깁스 너무 불편하겠다. 얼른 나으시라고 기도하겠다"며 우려했습니다.

방송인 장성규는 누구? 프로필

출생, 나이 1983년4월21일(40세)

키 187cm, 체중 98.5kg, B형

배우자 이유미

장남 장하준, 차남 장예준

서울시립대학교 경재학과 제적

육군 이등병 소집해제(사회복무요원)

장성규는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KBS 교양 프로그램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 웹 예능 '워크맨'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워크맨'에서 세상의 모든 알바를 일일 체험하며 현실적인 알바 후기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다친 다리로 워크맨 하신 거냐"라며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장성규는 다음달 18일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쇼퀸'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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