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공장에 세워진 스타렉스 승합차 폭발사고 5명 부상 가스누출 폭발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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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승합차 폭발 사고

공장에 세워진 승합차 폭발

가스누출 폭발로 추정

5명 부상 처참한 사고 현장

경북 구미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폭발로 5명이 부상을 입었고 인근 건물 유리창도 깨졌습니다.

가스 누출 폭발로 추정

미에서 가스 누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부상자도 발생했습니다.

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구미소방서는 지난 2일 오후 5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공장에 세워진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폭발 사고로 승합차 탑승자 2명과 인근에 있던 공장 관계자 3명 등 모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인해 승합차가 심하게 파손됐고 인근 건물의 유리창이 여러 개가 깨졌습니다.

스타렉스 승합차에 휴대용 수소 용기

당시 스타렉스 승합차 안에는 휴대용 수소 용기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용기는 부서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뉴스1은 보도에서 "사고는 공장에서 탄수수로를 용기에 담아 차량에 적재한 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소방 당국과 경찰은 수소가스 누출 여부 및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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