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닮은꼴 여배우 이연두 쌍둥이 임신 6개월 깜짝 고백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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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970' 대역없이 노출연기 소화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두연

쌍둥이 임신, 오는 8월 출산

데뷔당시 손예진 닮은꼴로 주목

배우 이연두가 오는 8월 엄마가 됩니다.

이연두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우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1년 한상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2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쌍둥이를 임신해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연두는 2021년 한 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습니다. 이후에도 작품 활동에 몰두했지만 2년 만에 경사를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배우 이연두는 누구?

이연두는 현재 채널 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열연을 펼치는 중입니다.

이연두는 고등학교 시절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손예진 닮은꼴'로 불리며 주목받았습니다.

2005년 KBS2 해피선데이와 날아라 슛도리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으나 소속사 계약 문제로 인해 잠시 활동이 주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5년 영화 '강남1970'에서 청순한 외모와는 반대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짧지만 대역없는 완벽한 몸매 자랑에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최근에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우아한 친구들' 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 X'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배우 이연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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