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여친 이혜성 아나운서 열애설 '패션브랜드 인스턴트 펑크 대표 김락근씨와 손 잡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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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 열애설 확산

'남성과 손 잡은 모습 봤다'

패션브랜드 사업가와 손잡은 모습

김락근, 패션브랜드 인스턴트펑크 대표

전현무의 전 여친이자 KBS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혜성의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혜성의 소속사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혜성, 김락근씨와 열애설

패션브랜드 인스턴트 펑크 대표

TV리포트는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 말을 토대로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이혜성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무신사 글로벌 파티'에서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 김락근씨와 연인과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손을 잡은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가 많은 상황이다"

김락근씨는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 펑크'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이혜성 소속사 열애설 부인

그러나 이혜성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혜성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혜성과 김락근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상황적으로 손을 잠시 잡은 일이 있었을 수 있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 두 사람이 서로 연애 상담을 해줄 정도로 친한 사이인 것은 맞다. 친해진 지는 오래됐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또 다른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손잡은 적 없다"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이어 "열애설도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성 프로필

출생, 나이 1992년11월26일(30세)

서울대학교 경영학 식품영양학과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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