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캄보디아 병원서 사망
서세원 의료과실 사망 의혹
서세원 사망원인 쇼크사
딸 서동주 시신 화장 반대
서세원 당뇨로 오랫동안 고생
코미디언 서세원의 사망에 의문점이 있다는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1일 디스패치는 서세원이 전날 사망한 캄보디아 미래병원의 관계자와 나눈 통화 내용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서세원 정맥주사 맞고 쇼크사
디스패치는 간호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서세원이 사망한 게 맞다. 정맥주사를 맞다가 의식을 잃었다. 숨을 쉬지 않았다"며 조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던 찰나에 한국 남성이 전화를 가로채 "그냥 링거를 맞다가 돌아가셨어요. 상황을 더 파악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밝힌 뒤 전화를 끊었다고 보도했습니다.
Imbc 연예 확인 결과 서세원은 20일 오후 1시께 해당병원에서 링거주사를 맞다가 심정지로 사망했습니다.
3
주검 최초확인자 박현옥 회장
디스패치는 캄보디아 한인회 박현옥 회장이 서세원의 주검을 최초로 확인한 사람이라며 그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박 회장은 "병원에 갔더니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도착하니 팔에 링거가 꽂혀 있었다. 발이 차가웠는데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내가 팔에 꽂혀 있는 링거를 직접 뺐다"고 주장했습니다.
"미래 병원은 한국에 있는 병원을 생각하면 안 된다.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상태다. 병원장은 한국에 있다. 의사가 없어서 구하고 있었다. 서세원과 간호사만 남아 링거를 맞았다더라"
"다행히 편안하게 누워계시다 돌아가셨으니 다행"
"검찰이 와서 검안을 했다. 사인은 쇼크사다" "의료과실을 누구에게 물을 것인가? 캄보디아에선 쉽지 않다"
이와함께 디스패치는 서세원 사망 이후 현지에서 화장을 하고, 장례를 치르려 했지만 딸 서동주가 반대해 냉동 보관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세원 프로필
전 부인 서정희, 현 부인 2016년 재혼
딸 서동주, 아들 서종우
딸 서동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