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임신 아들 출산 장미인애 결혼식 앞두고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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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29일 결혼식 앞두고 시부상

혼전 임신 지난해 득남한 배우 장미인애

4월 29일 사업가와 신라호텔 결혼식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식을 앞두고 시부상을 당했습니다.

장미인애는 18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신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비보를 접한 네티즌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결혼식 얼마 안 남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힘내세요"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미인애 28일 신라호텔 결혼식

장미인애 소속사 베스컴퍼니에 따르면 그녀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장미인애의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 연예인 사업가로 결혼식은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혼전 임신, 지난해 아들 출산

결혼식에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지난해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으며, 그해 10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습니다.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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