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전 프로게이머 20대 이모씨 강남 네일샵에서 알몸으로 영업 방해

반응형

알몸으로 네일샵 영업방해 프로게이머

강남 네일샵에서 알몸 lol 프로게이머

네일샵에서 이상 행동 이모씨

'음주상태와 달라 제정신 아냐'

리그 오브 레전드 전 롤 프로게이머가 네일샵에서 알몸으로 영업을 방해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 프로게이머 A씨가 강남의 한 네일샵에서 알몸 상태로 영업을 방해해 입건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리그어브 레전드 전 프로게이머

강남 네일샵에서 알몸으로 영업방행

LOL 프로게이머 이모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쯤 네일샵에서 해당 행위를 했습니다.

당시 그는 네일 관리가 끝났음에도 계산하지 않고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다가 5분 동안 자리를 계속 옮겨가며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매장에 있는 침대에 올라가 상의와 하의, 속옷 등을 탈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주 상태와 달라 제정신 아니었다

네일샵 관계자는 온라인 매체 인벤에 "바지를 벗은 것까지 봤는데 경찰이 속옷까지 모두 벗었다고 말했다"라며 "음주 상태와는 달랐다. 매장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제정신으로 보이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리그 오브 레전드'팬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충격에 빠졌습니다.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아니 대체 뭐냐고" "도대체 누구냐" "당황스럽다" "아는 선수 아니겠지?"등 댓글을 남겼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