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결혼식 언니 이유비 하객룩 논란 핑크색 깔맞춤 옷 시선 강탈 '민폐하객'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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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이다인 결혼식 참석 배우 이유비

이유비 하객록 시선상탈

핑크색 깔맞춤 옷

민폐 하객 등극 논란

이승기.이다인(본명 이라윤)의 결혼식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하객이 있습니다.

바로 이다인의 친언니인 배우 이유비입니다.

이유비 하객룩 시선강탈

민폐 하객 논란

턱시도.웨딩드레스를 입는 신랑신부와 달리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의 옷차림은 따로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주인공인 두 사람을 위해 과하게 멋 내지않는 미덕이 요구되곤 하는데, 평소에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여 온 이유비는 동생의 결혼식날에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 수많은 스타가 총출동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습니다.

이유비 역시 자리에 함께해 하나뿐인 동생의 새로운 시작에 응원을 보냈습니다.

온라인에 풀린 결혼식 사진을 보면 이유비는 예식 전 손님을 맞이하는 엄마 배우 견미리 옆에 서서 함께 하객 맞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자신보다 먼저 결혼하는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결혼식이 끝난 뒤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은 건 이유비의 따뜻한 마음보다 '의상'이었습니다.

통 핑크색으로 깔맞춤한 옷 때문에 신부보다 더 눈에 띄었다는 얘기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면서 '민폐 하객'이라는 일부의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통해 "이유비 옷 시선 강탈" "신부 드레스도 화려한데 언니가 더 눈에 띄긴 하네요" "분홍 옷밖에 안 보임" "친여동생 결혼식에 저렇게 가도 되나요"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우 이유비 프로필

본명 이소율

출생, 나이 1990년11월22일(32세)

생부 임영규, 계부 이홍헌, 어머니 견미리

여동생 이다인, 남동생 이기백

제부 이승기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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