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논란 강민경 아비에무아 신사옥 입주기념 전 직원에 통큰 선물 'A사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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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에무아 사옥 65억에 매입

인테리어 공사 후 신사옥 입주

채용 논란 강민경

신사옥 입주기념으로 전직원 선물

강민경이 신사옥 입주 기념으로 아비에무아 직원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습니다.

강민경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강밍경'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아비에무아 신사옥 이전

신사옥 입주 기념 직원 선물

공개된 영상에는 신사옥 입주 기념으로 직원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해 아비에무아 사옥으로 활용하기 위해 65억원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습니다. 이후 전체적인 리모델링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날 사옥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강민경은 차량 트렁크에 잔뜩 선물을 싣고 등장했습니다.

"아비에무아 사옥 공사 끝난 기념으로 팀원들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은 A사 헤드셋이다. 다 같이 끼고 단체 사진을 찍을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민경은 직원들과 함께 흰티에 검은 바지를 맞춰 입고 A사 헤드셋을 착용한 채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편 강민경은 아비에무아 직원 채용 과정에서 최저임금 수준의 연봉을 게재하며 논란이 됐습니다. 이후 사과와 함께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강민경은 지난달 영상을 통해 아비에무아 관련된 일들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강민경은 "이 기회에 다 점검하겠다. 정신 바짝 차려졌다"며 노무사를 만나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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