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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모 아내 지병으로 별세
빈소 서울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주진모가 아내를 먼저 떠나보냈습니다.
주진모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9일 주진모 아내 안봉희씨가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빈소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오후 1시 20분입니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주진모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주진모는 누구? 프로필
주진모는 1983년 연극으로 데뷔했으며 1996년 영화 '학생부군신위'로 미디어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영화 '범죄의 재구성' '전우치' '타짜' '도둑들' '신세계' '검사외전' '암수살인'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명품 조연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도굴' '유체이탈자'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tvN '지리산'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했습니다.
주진모 프로필
출생, 나이 1958년2월26일(65세)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졸업
대한민국해병대 병장 만기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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