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출연 '펑키한 여우' 정체는 호란 음주운전 세차례 상습범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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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출연한 클래지콰이 호란

음주운전 세차례 상습범

음주운전 삼진아웃제도로 면허취소

일부시청자들 반발

'복면가왕'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보인 '펑키한 여우' 정체가 클래지콰이 호란으로 밝혀진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반발이 터졌습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97대 가왕석을 두고 가창력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우승을 이어온 '우승트로피'는 '평키한 여우'를 이기며 4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펑키한 여우의 정체는 가수 호란

세차례 음주운전 상습범

'우승트로피'와 마지막까지접전을 벌인 '펑키한 여우'는 클래지콰이 호란이었습니다. 그녀는 "사실 1라운드에 떨어지지만 말자는 생각으로 왔는데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수 있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호란의 출연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반발을 드러냈습니다.

호란이 음주운전을 세 차례나 저지른 상습범이기 때문입니다. 호란은 2017년 음주운전 당시 이미 3번째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검찰에 의해 벌금 700만원으로 법원에 약식 기소됐습니다.

이에 따라 호란은 음주운전 삼진아웃 제도로 인해 면허취소뿐 아니라 2년간 면허 취득 자체가 금지됐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렇게 내보낼 사람이 없었냐" "일반인도 음주운전 3변이면 큰일인데 연예인은 더 문제 아니냐" "정도를 넘었다"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수 호란 프로필

본명 최수진

출생, 나이 1979년7월5일(43세)

키 164cm, 체중 51kg, B형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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