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이선희 이서진 결혼식 불참
이선희 이서진 손절설의 진실
이승기 청첩장 못받아
가수 이선희와 배우 이서진이 배우 겸 가수 이승기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이 청첩장조차 받지 못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승기는 지난 7일 배우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선희 이서진 결혼식 불참
불화설, 의절설의 진실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에는 강호동, 나영석, 슈퍼주니어 규현, 시원, 은혁, 희철, 박재범, 샤이니 민호, 인순이, 세븐틴 조슈아, 호시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초화화 결혼식을 재연했습니다.
이승기 장모인 견미리의 지인인 김용건, 김수미, 박정수, 이순재 등 중견 배우들도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의 음악 스승인 이선희는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선희는 이승기가 학창 시절 밴드 공연하는 것을 보고 직접 가수 제안을 해 데뷔 전 직접 노래를 가르쳤을 정도로 인연이 깊습니다.
또한 이승기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기간 함께했던 배우 이서진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서진은 지난 2019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해 이승기와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뿐만아니라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등은 모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선희, 이서진 청첩장 못받아
스포티브뉴스는 9일 이선희, 이서진 모두 이승기 부부에게 결혼식 청첩장을 받지 못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선희와 이서진은 이승기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승기 결혼식에서 이선희와 이서진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등도 이승기 결혼식을 무시한 게 아니라 초대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