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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산횟집 회식 사진
횟집 앞 도열 사진
한동훈 장제원 등 여권 실세 총출동
산불논란 김영환 김진태도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의 한 횟집에서 나오는 장면이 촬영된 사진 여러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환송 만찬에 참석한 뒤 비공식 저녁 일정을 추가로 가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환송 만찬이 열렸던 부산 해운대 APEC 하우스와는 차로 약 4분 거리에 있는 횟집이었습니다. 횟집에서 촬영된 사진은 이날 자정 무렵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인근 건물 등에서 일반인들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 횟집 앞 도열
한동훈, 장제원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목격된 사진에는 주요 여권 정치인들이 두루 등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역시 여권 실세로 불리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모습도 보입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습도 찍혔습니다.
산불에 술자리 골프장 찾은
김영환, 김진태 지사도 참석
최근 산불 진압 중에도 술자리에 참석하거나 골프 연습장을 찾아 논란이 됐던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제4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요 부처 장관들, 전국 17개 시도지사 등이 총출동했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의 현지실사 마지막 날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범정부적인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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