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의 실언 영상 '독도는 우리땅 절대로 아닙니다' 조회수 54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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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의 황당한 답변

한덕수의 예상치 못한 실언

'독도는 우리땅이 절대 아닙니다'

한덕수 시스템 고장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국회에서 너무 쉬운 질문에 황당한 답변을 해 실언 해프닝을 빚었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고민할 필요도 없는 질문에 전혀 예상치 못한 실언으로 모두의 귀를 의심케했습니다.

맹성규 '독도는 우리땅 맞습니까'

한덕수 총리 '절대 아닙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독도는 우리 땅 맞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한 총리는 망설이는 기색도 없이 "절대로 아닙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의 발언 이후 잠시 정적이 흘렀고 이내 장내는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맹 의원은 "예? 독도는 우리 땅"이라며 당황했습니다. 한 총리는 몇초간 답이 없다가 고래를 휘저으며 "아니요. 죄송합니다. 절대로 일본의 영토가 아닙니다"라고 정정했습니다.

맹 의원은 "예. 우리 땅 맞죠?"라며 한 번 더 되묻기도 했습니다.

해당 장면은 각종 온라인 커뷰니티, SNS로 급속히 확산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MBC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4시간 만에 조회수 54만히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사를 잊은 자,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진짜 와 닿는다" "역대급이다" "이거 실화냐" "질문자도 당황해서 되묻는 거 웃긴다" "질문자 '내가 뭘 들은 거?' 이런 표정이다"라며 황당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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