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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 깜짝 득녀 소식
지난해 10월 결혼한 배우 윤진이
3월 31일 득녀, 결혼 5개월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지난해 결혼한 배우 윤진이가 예쁜 딸의 엄마가 됐습니다.
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윤진이는 지난달 31일 예쁜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은 윤진이의 출산에 기쁨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윤진이는 가족들의 응원 속에서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 4살 연상 신랑과 결혼
결혼 5개월만에 출산
윤진이는 지난해 10월 서울 모처에서 4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랑은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두사람은 1년여 열애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윤진이는 피겨 여왕 김연아와 같은 날 결혼식을 올려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배우 윤진이는 누구?
1990년생으로 올해 33살인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94'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윤진이는 지난해 3월 종영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련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윤진이 프로필
본명 김윤진
출생, 나이 1990년 7월27일(33세)
키 164cm, 체중 44kg, B형
배우자 김태근, 딸
한밭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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