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NEW 사랑꾼
유명한 배우, 여자친구는 외국인
케이티 송중기 아닌 배우 심형탁
심형탁 일본인 여성과 7월 결혼
배우자 직업은 유명 장난감회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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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 새롭게 합류하는 '외국인 여자친구를 둔 스타'는 송중기가 아닌 심형탁이었습니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봄맞이 NEW 사랑꾼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과 함께 'NEW 사랑꾼 등장?! 외국인 예비신부를 둔 배우!'라는 설명이 붙었습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이름만 들으면 아는 배우다. 예비 신부가 한국 분이 아니다"라며 새롭게 합류하는 사랑꾼을 고개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접한 오나미, 최성국 등은 "송중기?"라며 놀라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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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 여성과 결혼하는 배우 심형탁
하지만 송중기가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새로운 사랑꾼은 다름아닌 배우 심형탁이었습니다.
심형탁은 오는 7월, 4년간 교제한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합니다. 그에 앞서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이야기를 풀어 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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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배우자 직업은 장난감 회사 직원
심형탁과 예비신부인 일본인 여성의 인연은 4년 전 일본에서 시작됐습니다.
여성의 직업은 일본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으로, 평소 피규어와 애니메이션 등을 좋아하던 심형탁이 방송 녹화차 일본에 방문했을 때 인연이 닿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교제 기간 중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멀리 떨어져 지내는 시기도 겪었지만, 오히려 더 돈독해진 애정을 확인 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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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애니메이션 마니아 심형탁
배우 심형탁은 누구? 프로필
심형탁은 1878년생으로 올해 만 45세를 맞이했습니다. 1997년 모델로 데뷔한 그는 1999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1년 SBS '오픈 드라마 남과 여 - 다이어트 할까요?"에 배우 한고은의 옛 연인으로 등장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배우 데뷔 이후 그는 30여 편의 작품에 참여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또 MBC '나혼자 산다' ;무한도전'에 등장해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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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심형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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