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와 손잡고 달라진 박보검
인스타그램 개설 하루만에 70만
파격 반바지 패션
반바지 + 가죽재킷
박보검 유튜브
배우 박보검의 변화가 새롭습니다.
지난달 31일 박보검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첫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데님셔츠부터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블랙 목폴라 니트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는 최근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튼 박보검의 새 프로필 사진입니다.
박보검은 초록색 점퍼에 청바지를 입고 산뜻한 봄 패션을 선보인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박보검의 조각 같은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입니다.
박보검 데뷔 12년차에 인스타 개설
테디와 손잡은 박보검의 변화
그간 트위터, 유튜브로만 팬들과 소통해오던 박보검은 데뷔 12년차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오픈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보검의 변화에는 소속사 이적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 약 10년간 몸을 담은 블러썸엔터테이먼트와 재계약을 이어가지 않고, 더블랙레이블과 손을 잡았습니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세운 매니지먼트사로 , 2016년 YG레이블로 출발한 곳입니다. 2020년 YG지분을 정리하고 독립 레이블로 거듭났으며 빅뱅 태양을 비롯해 가수 전소미, 자이언티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박보검 반바지 파격적인 패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린 셀린느 팝업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한 박보검은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보검은 검은색 가죽 재킷에 허벅지가 드러난 짧은 반바지, 워커를 매치했습니다. 단정한 옷차림을 주로 선보였던 박보검의 달라진 모습은 대중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박보검 아이유와 호흡
박보검은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춥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로, 올 상반기 사전 제작에 몰입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