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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시미켄 TV'
'홍석천씨 더는 못 참겠습니다'
시미즈켄, 홍석천에 영상편지
'더는 못 참아, 저는 가능'
홍석천에 러브콜 영상
일본 유명 AV 비우 시미켄이 홍석천에 영상 편지를 보냈습니다.
28일 유튜브 채널 시미켄 TV에는 "홍석천 님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홍석천, 시미켄 내 스타일 아냐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홍석천이 시미켄에 대해 "나는 이 사람 본 적이 없다. 이런 애들은 양기가 쭉 빨린다.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이 담겼습니다.
시미켄은 "홍석천 영상 잘 봤다. 저는 타입이 아니라고 말씀하지 않았냐"라며 "하지만 저는 홍석천 좋아한다. 언제라도 기다리겠다. 한번 만나보고 싶다"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분 안 좋았을 수도 있는데 유쾌하게 넘어가는 모습이 보기좋다" "둘이 만나서 대화하면 재밌을 것 같다" "시미켄 진짜 예능이 다 됐다" "실제로 웃어버렸다"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미켄은 누구? 프로필
시미켄은 일본 유명 AV 배우이자 성인 비디오 감독입니다.
지금까지 등장한 작품만 8000편 이상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AV배우 시미즈켄 프로필
본명 시미즈 켄
출생, 나이 1979년9월1일(43세)
전부인 2명, 자녀 1남 2녀
두번째 전부인 이토 하루카
키 163cm, 체중 69kg, AB형
슈에이고등학교, 호세이대학 중퇴
유튜브 구독자수 7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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