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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 부인 노소영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30억 위자료 소송
'부정행위 공개해 혼인 파탄'
이혼판결에는 항소한 상태
![](https://blog.kakaocdn.net/dn/bgH67e/btr6qq6WOdC/TMyxoyCBXLwH5CjTIoKWc0/img.png)
재벌 회장 부인이 남편의 동거인과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27일 CBS 노컷뉴스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현 남편인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내연 관계인 김희영 씨에 대해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6TNLj/btr6A0TCTx1/gzkzMEOIaIkPHQvkgXIFr0/img.png)
노소영 최태원 이혼 소송
노소영 관장은 최태원 회장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6일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는 최태원 회장과 노 관장이 서로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한다. 원고인 최태원 회장이 피고인 노소영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 재산분할로 665억원을 지급하라"라고 판결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JJty/btr6AhH4kuW/6VgqTAFXVBKZPOeDBl23H1/img.png)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김희영, 티앤씨 재단 대표
최 회장과 김희영 씨는 내연 관계임을 공공연히 밝혀왔습니다. 두 사람 사이엔 딸도 있습니다. 김희영 씨는 티앤씨 재단 대표입니다.
노 관장이 이번에 김희영 씨를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액은 무려 30억 원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5Ua4T/btr6qNVbuQw/m85okBUffbFr9qlpvJO1e1/img.png)
최태원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1심 판결에 모두 항소한 상태입니다. 항소심은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강상욱 이동현 부장판사)가 심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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