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관장 최태원 동거녀 김희영에게 30억 위자료 소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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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 부인 노소영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30억 위자료 소송

'부정행위 공개해 혼인 파탄'

이혼판결에는 항소한 상태

재벌 회장 부인이 남편의 동거인과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27일 CBS 노컷뉴스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현 남편인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내연 관계인 김희영 씨에 대해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소영 최태원 이혼 소송

노소영 관장은 최태원 회장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6일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는 최태원 회장과 노 관장이 서로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한다. 원고인 최태원 회장이 피고인 노소영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 재산분할로 665억원을 지급하라"라고 판결했습니다.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김희영, 티앤씨 재단 대표

최 회장과 김희영 씨는 내연 관계임을 공공연히 밝혀왔습니다. 두 사람 사이엔 딸도 있습니다. 김희영 씨는 티앤씨 재단 대표입니다.

노 관장이 이번에 김희영 씨를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액은 무려 30억 원입니다.

최태원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1심 판결에 모두 항소한 상태입니다. 항소심은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강상욱 이동현 부장판사)가 심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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